객 과 거 주 현 오 미 감 상
의도법 : 청자, 화자의 의도/의도는 제2인칭 주어라고 알고 있음
인칭, 대상법
인칭법 : 화자 표시/평서형 어미 -다와 연결어미 -니!!에 주로 나타나는 -오-는 문장의 주어가 화자임을 표시한다.
대상법 : 관형사형 어미에 나타나는 -오-는 관형사형이 꾸미는 명사가 관형사형에 나타나는 용언에 대하여 의미상의 목적어이거나 부사어일 때 주로 나타난다. 목o 주x 부o or x (간혹 보어가 나타나면 목적어로 처리한다)
5.29 추가 (관련 기출 2009(모)-24)
고영근 - 인칭법 VS 이기문 - 의도법 (어느 이론을 따라도 완벽하지는 않다.)
1. 인칭법 (-다, -니, 관형사형 어미 앞에서 주로 나타나) (-다, -니에 주로 나타나는 오는 문장의 주어가 화자임을 표시)
1) 종류
- 1인칭 활용 (주어가 제3인칭인 경우에도 화자 자신을 가리키면 오 쓴다)
- 2인칭 활용(의도) : 화자의 의도가 강하게 개재
ex. (너) ... 다시 모대 안조대 단정히 호리라
- 대상 활용 : 관형사형 어미 앞에서 나타나고 뒤에 오는 피수식어가 의미상 목적어(대상)일 때
ex. 얻논 약이 므스것고
(참고 : 목o / 주x / 부o or x / 동격 명사o or x) (보어는 목적어로 취급해서 o)
2) 특수 선어말어미 '-오-'가 나타나는 환경
주어가 1인칭일 때가 가장 일반적이다.
2인칭일 때 나타나는 경우는 화자의 의도가 강하게 개재될 때 (드물지만) 나타난다.
2. 의도법 (오는 주관적 의도가 가미된 동작의 진술에 사용되었다)
1) 종류
- 화자의 의도 : 설명문(평서문)의 서술어
- 청자의 의도 : 의문문의 서술어
- 동작 주체의 의도 : 관형사형 어미와 함께
불규칙 활용 (어간 불규칙 활용) (0) | 2022.11.20 |
---|---|
중세국어 주체높임 선어말어미 -시/샤- (0) | 2022.11.20 |
중세국어와 현대국어 비교(계속 업데이트 예정) (0) | 2022.11.19 |
존칭, 평칭 (0) | 2022.11.19 |
중세 국어의 ㅇ에 대해 +불규칙 활용(어미 불규칙 활용)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