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b 7

[답안] 

(1)과 (2) 동사들은 '펄럭이다', '내리다'가 공통적으로 본래부터 자동사로도 타동사로도 쓰이는 동사여서 (1a)(2a)는 자동문을 형성하고 (1b)(2b)는 타동문을 형성한다. (3a)의 '들다'는 본래부터 자동사로 자동문을 형성한다. (3b)의 '들다'는 본래부터 타동사로 타동문을 형성한다. (4a)의 '읽히다'는 본래 타동사에 피동 접사가 결합하여 자동사가 되고 자동문을 형성했다. (4b)의 '읽히다'는 본래 타동사에 사동 접사가 결합하여 타동사가 되고 타동문을 형성했다.

 

[추가]

차근차근히~ 따라가기~